<짧은 생각 40 - 괴로운 모순>
배가 부른 사람은 음식의 단 맛을 모른다.
가진 것이 많으면 소유의 참 맛을 모른다.
건강이 넘치는 사람은 건강의 소중함을 모른다
그리하여 도무지 불행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행복을 모르며,
외로움에 몸서리친 적 없는 사람은 누가
다가와도 붙잡을 이유가 없다.
그러니
내 힘의 끝에 서보지 않은 사람이 어찌
하나님을 목놓아 찾으랴...
배가 부른 사람은 음식의 단 맛을 모른다.
가진 것이 많으면 소유의 참 맛을 모른다.
건강이 넘치는 사람은 건강의 소중함을 모른다
그리하여 도무지 불행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행복을 모르며,
외로움에 몸서리친 적 없는 사람은 누가
다가와도 붙잡을 이유가 없다.
그러니
내 힘의 끝에 서보지 않은 사람이 어찌
하나님을 목놓아 찾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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