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붕 다섯 방/아프리카 봉사길

다일우간다도착

희망으로 2014. 7. 30. 21:10

아이들 표현으로...

감옥같다고 하던 학교생활을 잠시 벗어나는 짧은 방학,

그냥 뒹굴거리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보내고 싶기도 할텐데

모두들 열정으로 사네요. 우리 딸도 거기 끼어서~~


- 안간다고 누가 때리는것도 아니고,

거기 가면 부귀영화가 기다리는것도 아닌데

그리 웃음띤 얼굴들로 가시네요.모두들!


하기는 안간다고 등 돌리면

하나님이 등짝 때릴지도 모르지요.

거기가면 보석같은 아이들이 기다리고

나눔의 기쁨이 천국같을지도 모르고!


무언가를 아는 지혜로운 분들

천국을 침노하여 주인되려는 당찬 분들!

아름답고 귀한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