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표현으로...
감옥같다고 하던 학교생활을 잠시 벗어나는 짧은 방학,
그냥 뒹굴거리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보내고 싶기도 할텐데
모두들 열정으로 사네요. 우리 딸도 거기 끼어서~~
- 안간다고 누가 때리는것도 아니고,
거기 가면 부귀영화가 기다리는것도 아닌데
그리 웃음띤 얼굴들로 가시네요.모두들!
하기는 안간다고 등 돌리면
하나님이 등짝 때릴지도 모르지요.
거기가면 보석같은 아이들이 기다리고
나눔의 기쁨이 천국같을지도 모르고!
무언가를 아는 지혜로운 분들
천국을 침노하여 주인되려는 당찬 분들!
아름답고 귀한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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