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성적, 학교, 학원...
OECD 가입국중 몇년째 꼴찌인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
우리는 아이들에게 그런 압박감, 불행은 안겨주고 싶지않아서 시골로 이사를 갔지요.
그리고 그런대로 학교만 다녀오면 하고싶은대로 놀면서 초,중학교는 마쳤지요.
이 동영상을 보면서 그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 두렵게 실감합니다.
기본적인 학교생활을 잘 소화해준 아이들에게도 더 큰 고마움이 생기고,
부모는 사회의 논리와 경쟁속에 휩쓸린 또 다른 피해자들이니 비난만 하기는 어렵고,
그렇더라도 질식할것 같은 막다른 벽으로 몰아세우지는 말아야할텐데...
http://www.youtube.com/watch?list=PL19F2348CC9A0ABE5&v=HqgKbfMDoyc&feature=player_detail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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