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가는 길/예수님과 함께 가는 길

나도 나를 슬퍼 한다

희망으로 2013. 6. 1. 22:18
<나도 나를 슬퍼한다>

아는 분이 강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알기로 예수는 빌라도에게 죽은 것이 아니고,
안죽이려 내세운 강도와 예수중 선택하라고 햇는데,
예수를 죽이라는 예루살렘 사람들 때문에 죽었다"

식민지로 점령한 적군도 아니고,
미워한 사람들도 아니고,
사랑을 주고 함께 먹고 잔 자기의 백성들에게...

오늘도 예수는 울거나 아파한다면
아마도 비신자나 타종교를 믿는 사람때문이 아니라
제자라고 말하고 다니고, 
사랑한다고 하면서 거슬러 사는 그리스도인들,
바로 나 때문일 것 입니다.

어느 기독교인 설문조사에서 
목회자들은 삶과 생활이 일치하지 않는다에 80% 가까이 나왔고,
자기의 교인들이 그렇다고는 70%,
자신의 신앙과 삶이 일치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0.0..% ㅠ.ㅠ

그러니 목회자도 그럴진대 평신도인 나의 평가는
보나마나 따지나마나 마이너스 0.000%.....

예수님, 나도 당신만큼 괴롭고 슬프고 속상합니다.
이 일을 어찌할까요? ㅠ.ㅠ
<나도 나를 슬퍼한다>
아는 분이 강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알기로 예수는 빌라도에게 죽은 것이 아니고,
안죽이려 내세운 강도와 예수중 선택하라고 햇는데,
예수를 죽이라는 예루살렘 사람들 때문에 죽었다"
식민지로 점령한 적군도 아니고,
미워한 사람들도 아니고,
사랑을 주고 함께 먹고 잔 자기의 백성들에게...
오늘도 예수는 울거나 아파한다면
아마도 비신자나 타종교를 믿는 사람때문이 아니라
제자라고 말하고 다니고, 
사랑한다고 하면서 거슬러 사는 그리스도인들,
바로 나 때문일 것 입니다.
어느 기독교인 설문조사에서 
목회자들은 삶과 생활이 일치하지 않는다에 80% 가까이 나왔고,
자기의 교인들이 그렇다고는 70%,
자신의 신앙과 삶이 일치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0.0..% ㅠ.ㅠ
그러니 목회자도 그럴진대 평신도인 나의 평가는
보나마나 따지나마나 마이너스 0.000%.....
예수님, 나도 당신만큼 괴롭고 슬프고 속상합니다.
이 일을 어찌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