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됐고! 니나 잘살아라>
"하나님을 위해
이 한평생을 바치겠습니다!"
"........."
"하나님을 위해
이 재산을 모두 드리겠습니다!"
".........."
"하나님을 위해
이 가난도 초라함도 감수하겠습니다!"
".........."
하나님은 말이 없습니다.
뭘 하겠다고 해도 '내가 뭘 못해서?'
뭘 내놓겠다고 해도 '내가 뭐 모자라서?'
꼭 그러는것 같으니,
아무래도 하나님은 내가 필요한가 봅니다.
그냥 나 자신을...
딴데 눈 팔지말고 니나 잘살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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