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보인다고 모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보고 있는 별은
사실 이미 사라지고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모두 없는 것도 아닙니다.
비오는 날도 구름 위에는 여전히 태양이 빛나고 있고,
밤하늘에 별이 보이지 않을 때에도 별은 반짝이고 있습니다.
눈을 감아도,
세상에 갇혀 캄캄할 때도,
내 속에는
사랑하는 이와 하나님이 언제나 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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