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의 안쪽에 갇힌 사랑을 하고있는 내가 있다.
사진의 저 바깥쪽에는 줄기차게 비가 뿌려
창문처럼 온통 사물을 구분하기 어렵게 하고있다.
이 아침의 내 인생을 말해주는것같다.
비 오고 차가운 가을날 아침...
사진의 저 바깥쪽에는 줄기차게 비가 뿌려
창문처럼 온통 사물을 구분하기 어렵게 하고있다.
이 아침의 내 인생을 말해주는것같다.
비 오고 차가운 가을날 아침...
오늘도 몸속 어딘가에 사리 몇개를 만들며... (0) | 2012.11.01 |
---|---|
내 이럴줄 알았던 이야기... (0) | 2012.10.29 |
밤중에 쓰는 낙서 (0) | 2012.10.26 |
섬진강 코스모스 (0) | 2012.10.23 |
가을비 상념 (0) | 2012.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