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끄적/날마다 한 생각

바람 햇살 시간...

희망으로 2012. 5. 30. 09:03

 

병원 옥상에 빨래줄에 널린 젖은 빨래들,
아무도 없네...하는데 무엇이 보인다.
혼자 심심하지말라고
부지런히 오고가며 툭툭 치는 친구들,
바람 햇살 시간...
그사이 젖은 빨래가 마른빨래가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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