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1장 14절 - 사람이 그의 이웃을 고의로 죽였으면 너는 그를 내 제단에서라도 잡아내려 죽일지니라
출애굽기 21장 29절 - 소가 본래 받는 버릇이 있고 그 임자는 그로 말미암아 경고를 받았으되 단속하지 아니하여 남녀를 막론하고 받아 죽이면 그 소는 돌로 쳐죽일 것이고 임자도 죽일 것이며
이리 저리 하면 어떤 이들이 궁지에 몰릴 것이고
궁지에 몰려서 헤어나지 못하면 죽을 줄 알면서도 한 짖은 살인이다.
아무 말로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사고 칠것을 알면서
짐짓 모른체 냅두어 아래 사람들이 저지른 사고도 주인의 살인이다.
핑계가 많으면 정직하지 못한 증거요
남에게 지킬 것과 요구가 많을수록 자기가 존재할 이유가 없다는 말이다.
그런 주인과 아랫사람은 용서하지 말라는 것이니
비록 성전안에 있으며 보호를 받고자 할지라도 잡아내어 죽이라는 말이다.
명령을 거역하고 세상의 규칙을 흔드는자는
방치하고 은근히 지지하고 적극적으로 패거리 되는 자들이니 이는 어찌하랴.
귀 있는 자는 들을찌니
생각 있는 자는 일일이 말하지 않아도 의미를 새겨들어야 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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