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니까!
너 잘되라고!
많은 상처와 좌절들이
이 말에 이어서 쌓이기도 한다
좀 더 따뜻한 방식은 없었을까?
내가 뭐 도와줄 건 없어?
라든가
잘하고 있었잖아! 힘내!
라든가…
친절과 간섭,
사랑과 집착은
늘 종이 한 장 차이뿐인데
차이는 높은 담벼락이 되기도 한다
'이것저것 끄적 > 행복한 글쓰기 보물상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은 마음을 담는 그릇 (0) | 2022.04.26 |
---|---|
친구를 위해서도 한 강청 (0) | 2022.04.25 |
지금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0) | 2022.04.23 |
가장 힘든 용서 (0) | 2022.04.20 |
내일은 오지 않는 걸까? (0) | 2022.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