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심술을 부린다.
하루 필요한 운동을 못하게 막고 있다.
바깥도 못나가는 형편에 유일한 병원옥상 걷기 그것마저 ㅠㅠ
그저 내리는 비를 구경하며 달게 쉬고 있다.
뭐, 그런대로 호젓하니 촉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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