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끄적/길을 가는 사람...

어느 날의 기억 72

희망으로 2018. 4. 30. 16:51

소원을 담은 우편물 처럼 기도 한자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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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가족과 살며 생기는 반짝이는 파편들 | 자꾸 질긴 고무줄이 되어가고 있었다.날마다 참고 또 참으며 살다보니내 안의 성품도 내 바깥의 육체도 고무줄처럼 점점 질겨진다. 말랑하고 살색 연한 느낌은 없어지고너무 오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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