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끄적/길을 가는 사람...

어느 날의 기억 43

희망으로 2018. 3. 21. 15:52

오늘은 비도 오고 눈도 내린다.
진눈깨비...
꽃들이 더 이 악물고 살아야겠다.
봄 개봉하자말자 시련이다.
사람이 사는 것과 비슷하다.

BRUNCH.CO.KR
아픈 가족과 살며 생기는 반짝이는 파편들 | 그날은 종일 비가 내렸었다.태풍이 싣고 와서 쏟아놓고 갔다. 다음날 아침이 되었는데 햇님은 깨어날 줄 모르고 잠을 잔다.폭신한 솜이불을 잔뜩 펼쳐놓은 채로 하늘은 어느 날은 뛰....


'이것저것 끄적 > 길을 가는 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의 유럽여행코스 일정  (0) 2018.03.23
어느 날의 기억 45  (0) 2018.03.23
어느 날의 기억 42  (0) 2018.03.20
어느 날의 기억 40  (0) 2018.03.18
어느 날의 기억 39  (0) 2018.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