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끄적/길을 가는 사람...

어느 날의 기억

희망으로 2018. 2. 26. 15:14

잘한 일보다 잘못했다고 생각되는 일들이 더 다가온다.
“그때 이럴 걸, 그때는 왜 그랬을까?” 하면서.
남은 날들이 점점 적어진다는 실감이 난다.
지금 아는 것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유치원생도 아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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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더니 | 도대체 재미가 없다. 아니, 화가 났다. 대단한 지성을 뽐내는 듯 인문학이 어쩌고 미래사회가 어쩌고 하는 글을 보면서도 그랬고, 낄낄거리는 개그프로를 보다가도 화가 났다. 맛있다며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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