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 어려운 소원이라고...>
늘 맑은 사람, 밝은 사람으로 살고 싶었다.
그러나 누군가는 내 곁을 떠났고,
때론 내가 누군가를 떠났다.
내가 그러듯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이유로 남을 좋아하고
자기가 싫어하는 이유로 남을 싫어한다.
오직 하나님만이
나를 있는 그대로 좋아해준다.
나도 남에게 그러고 싶은데 통 안된다.
왜 안들어주실까?
이게 하나님 능력에 뭐 어려운 소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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