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끄적/날마다 한 생각

잠잠히 사랑?

희망으로 2015. 1. 5. 09:32

<잠잠히 사랑?>

'...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스바냐 3장17절 입니다.

.
기쁨을 이기지 못할 정도인데
주시는 사랑이 '잠잠히...'랍니다.

.
처음엔 의아했지만, 
일생을 한시도 눈떼지 않고 해주실 사랑은 
'잠잠히'가 맞습니다.

.
그말씀은 '변함없이' 라는 말이고
남의 눈을 의식한 보이기가 아니고, 
주는 사람 기분내는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가장 하나님답게 
기쁨을 참지 못하고 주시는 참 사랑입니다.

.
오늘 이 구절 하나가 더 마음에 남아 따라옵니다.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네 가운데에 남겨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 스바냐 3장 12절

.
저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합니다.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임에도 절망하지 않고 싶습니다.

누군가 남의 눈 의식하지 않고, 
나를 변함없이 잠잠히 사랑 해주면 좋겠다
하늘을 바라보며 기도합니다.

** 성구 그림액자는 페친인 네군자님의 작품입니다.

<잠잠히 사랑?>
'...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스바냐 3장17절 입니다.
.
기쁨을 이기지 못할 정도인데
주시는 사랑이 '잠잠히...'랍니다.
.
처음엔 의아했지만, 
일생을 한시도 눈떼지 않고 해주실 사랑은 
'잠잠히'가 맞습니다. 
.
그말씀은 '변함없이' 라는 말이고
남의 눈을 의식한 보이기가 아니고, 
주는 사람 기분내는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가장 하나님답게 
기쁨을 참지 못하고 주시는 참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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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구절 하나가 더 마음에 남아 따라옵니다.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네 가운데에 남겨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 스바냐 3장 12절
.
저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합니다.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임에도 절망하지 않고 싶습니다.
누군가 남의 눈 의식하지 않고, 
나를 변함없이 잠잠히 사랑 해주면 좋겠다
하늘을 바라보며 기도합니다.
** 성구 그림액자는 페친인 네군자님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