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에 바탕한 계획은 사람에게서 나오고,
사람들은 그것을 소원이라는 이름을 붙여 기도한다.참 유익을 기준으로 판단은 하나님이 하시고
하나님은 그것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주거나 거절하기도 하신다.
이렇게 변화되면 나는 참 평안할거 같다.
해내는거는 고사하고 계획세우는 것조차 내 능력 아님을 알고
감사만 내 몫이라고 하면서 살고,
줄지 말지, 붙잡고 갈지 손 놓고 갈지 희생과 책임까지
하나님이 자기 할일이라고 감당해주시는 거!
너무 염치없나?
그래도 지금까지 그러자, 그러는게 좋아,
하나님이 내게 계속 말씀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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