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인 조르바가 말했다.
인간은 자유다! 라고,나는 그 자유로 내 자유를 포기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하나님께 그 자유를 보따리채 갖다 넘겨야겠다.
내 자유는 내가 감당할수 없을 만큼 변덕스럽고 무엇보다 외로움을 너무 좋아한다.
가만두면 지옥보다 더 낮은곳까지 나를 끌고 내려갈지도 모른다.
하나님이 받아주셔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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