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끄적/날마다 한 생각

길에 나서면 비로소 아는 것

희망으로 2013. 4. 5. 15:58

<길에 나서면 비로소 아는 것들>


늘상 돌아서면 후회하는 것들
왜 조금 더 너그럽지 못했을까?
왜 조금 더 양보하지 못했을까?

태어나 세상 이만큼 살면서 가장 소중한 사람들,
아내, 아이들,신앙의 동지들...

그런데도 생활속에서 부딪힐때면 여지 없이 사각의 링에 오른다.
무슨 싸워 이길 적도 아닌데...
이건 이래서 원칙대로, 
저건 자존심 상해서 끝까지!

길로 나서면 홀홀 단신 욕심도 무겁다.
외로움은 나를 겸손하게 만들고 
사람을 그리워하게 한다.

이렇게 쉽게 손들것을 
그때는 왜그리 버텼는지...
사진: <길에 나서면 비로소 아는 것들>
늘상 돌아서면 후회하는 것들
왜 조금 더 너그럽지 못했을까?
왜 조금 더 양보하지 못했을까?
태어나 세상 이만큼 살면서 가장 소중한 사람들,
아내, 아이들,신앙의 동지들...
그런데도 생활속에서 부딪힐때면 여지 없이 사각의 링에 오른다.
무슨 싸워 이길 적도 아닌데...
이건 이래서 원칙대로, 
저건 자존심 상해서 끝까지!
길로 나서면 홀홀 단신 욕심도 무겁다.
외로움은 나를 겸손하게 만들고 
사람을 그리워하게 한다.
이렇게 쉽게 손들것을 
그때는 왜그리 버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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