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미련한 우리들>
'내가 잘못했다!'
이 한마디를 말하지 못해
십년을 넘기도록 서먹하게 사는 길을 택하는 사람들,
'너를 사랑한다!'
이 한마디를 못해
떠나보내고 수십년을 속으로 울며 사는 부부들...
어쩌면 우리는
생각보다 더 미련한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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