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어느날 밤 늦은시간에 딸아이의 기타치며 부르는걸 들었지요. 텅빈 빌딩사무실 복도에 종이박스 찢어 깔고 앉아서...그 아리고 떨리던 기억, 밤11시의 노래소리가 지금도 들리는 듯 저며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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