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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도 그러셨지요? 누가 내 형제이고 자매냐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곧 형제이고 자매라고! 목사님의 자녀분들은 그 비결을 따른 것 같습니다. 부모라는 목사님의 통로를 통하여 하나님을 보고 배운 삼각관계가 잘 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통해서 보지 않는 사람 대 사람의 직접적인 관계는 아무리 교육이나 합리적 방식을 동원해도 경쟁과 다툼의 소지가 너무 많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개입시키고 통과하는 삼각관계가 평화와 우애를 보장하는 것 같습니다.
목사님께서 늘 편지의 말미마다 우리를 '친구'라고 불러주심을 감격으로 받습니다. 어디 수준이나 품위가 같아서 친구라고 불림을 받겠습니까? 저도 알지만 우리 사이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가끔 ‘좋아요’를 누른 분들의 숫자와 댓글로 인사를 남긴 분들의 숫자를 봅니다. 18,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받아보는데 약 1500 안팎의 ‘좋아요’와 150명 안팎의 댓글,
예수님께 병을 고친 열 명 중에 돌아와 감사를 표시한 단 한명의 친구이야기가 겹칩니다. 비율이 비슷하네요. 문제는 그 열 명 사이가 같은 심정으로 진실한 친구로 유지가 될까가 늘 궁금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같은 표현으로 화답하는 사람들 사이는 화목한 형제 친구가 되는 복이 생기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친구로 불러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사이에 자리하신 하나님께 더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 <목사님의 시선으로 힘을 얻는 초짜신앙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