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기도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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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또 어떻게 사냐고
때론 사는 게 지겨운 듯 말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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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꼭 필요한 하루가
더 이상은 오지 않으면 이럴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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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더 주세요! 하나님...”
오늘 그 하루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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