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끄적/날마다 한 생각

아무도 남을 통째로는 모른다

희망으로 2013. 4. 5. 15:55

<아무도 남을 통째로는 모른다>


누군가가 나를 볼때는 
앞이거나 옆이거나 아님 뒤를 본다.

아무리 빨리 돌면서 보아도 
차례로 볼 뿐이지 전체를 볼수는 없다.

나도 어느 때는 좌절한 모습을 ,
어느 때는 활기찬 모습을,
그렇게 순간마다 다른 상태를 부분씩 보여줄 수 밖에 없다.

우리는 모두 한 면씩 보여주고 보면서 
서로를 안다고 생각한다.
정말 통째로의 나는 어떤 사람인가??
사진: <아무도 남을 통째로는 모른다>
누군가가 나를 볼때는 
앞이거나 옆이거나 아님 뒤를 본다.
아무리 빨리 돌면서 보아도 
차례로 볼 뿐이지 전체를 볼수는 없다.
나도 어느 때는 좌절한 모습을 ,
어느 때는 활기찬 모습을,
그렇게 순간마다 다른 상태를 부분씩 보여줄 수 밖에 없다.
우리는 모두 한 면씩 보여주고 보면서 
서로를 안다고 생각한다.
정말 통째로의 나는 어떤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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