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끄적/날마다 한 생각

가벼운 미풍같이

희망으로 2012. 5. 22. 13:07

 

어제는 맑음
오늘은 흐림

조금 전엔 흐리다 맑음
지금은 맑다가 흐림

... 조금 후 에는?
.... 모름

말로는 참기도 쉽고
이기는 것도 쉬운데

형편이 조금만 기울면
우루루
내리막길로 처박혀...

지나고 돌아보니
큰 소나무를
미풍처럼 간지럽게
지나간 사소함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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