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어느 누구도 영원히 바르게 살 수 없다.
그러나 생의 어느 한순간만이라도 정직하게 살고 싶을 때가 있다.
겨우 한달 남짓, 비록 짧지만 나는 그 정직한 순간을 맛보았고
바로 그 순간 나는 정말 행복했다.
ㅡ < 예순여섯에 카미노를 걷다 > 중에서, 800키로를 걸은 박건삼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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