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내 안에 머무는 것들
지난 여름 큰 나무의 가지와 잎들이호수안으로 성큼 들어갈 듯 그늘을 드리웠다하늘의 해는 쨍쨍 물을 말려 버릴듯 뜨거운데수면을 덮은 구름과 나무 그늘이 그걸 막았다모든 고난에도 숨은 기쁨과 희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