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내 안에 머무는 것들

숨은 희망

희망으로 2025. 10. 8. 06:31

지난 여름 큰 나무의 가지와 잎들이
호수안으로 성큼 들어갈 듯 그늘을 드리웠다
하늘의 해는 쨍쨍 물을 말려 버릴듯 뜨거운데
수면을 덮은 구름과 나무 그늘이 그걸 막았다
모든 고난에도 숨은 기쁨과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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