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내 안에 머무는 것들
무성하던 잎도 다 떨어뜨리고비 내린 어느 쌀쌀한 아침에 산 골짜기를 타고 수증기가 오르고 있다사람도 계절을 닮아간다는 걸 문득 느낀다화려하고 앙상하고 다시 잎 피는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