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끄적/길을 가는 사람...
긴머리를 짜르던 날
희망으로
2021. 8. 29. 09:52
코로나전염병 병원통제로 1년 넘도록 미용실을 가지못해 허리까지 내려온 긴머리, 그 긴머리를 싹뚝! 자르던 날. 눈물 흘리지 않는 아내의 여심은 어떤 것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