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으로 생각 29 - 하루의 행복은 마음의 저울에 달렸다

 

 

 

<희망으로 생각 29 - 하루의 행복은 마음의 저울에 달렸다>

 

장안의 화제가 된 드라마 ‘도깨비’에서 그랬다.

“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라고.

여기서 키포인트는 '너와 함께'다.

어디 날씨만 그럴까?

먼길을 빠르고 힘들지 않게 가는 방법 중 

세상에서 가장 멋진 답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가는 것’이다

우리의 하루를 결정하는 것은 누구와 동행하며 가는 지에 달려있다.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동행하는 길은 좋은 날을 만들고 

만나는 이들을 좋은 사람으로 기억하게 한다.

주님과 함께 걷는 길, 보내는 하루가 그렇다. 

주님은 나를 사랑하고 배려하며 병을 고치고 

외로움을 달래며 나를 대신해 벌도 받아주시는 분이다. 

그만큼 내 마음의 저울을 기울게 하는 분이 계실까?

좋은 날이 없거나 좋은 사람을 못만나는 게 아니라

어쩌면 우리의 하루에 주님이 없기 때문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