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끄적/길을 가는 사람...
비오는 옥상
희망으로
2018. 12. 15. 21:32
비가 심술을 부린다.
하루 필요한 운동을 못하게 막고 있다.
바깥도 못나가는 형편에 유일한 병원옥상 걷기 그것마저 ㅠㅠ
그저 내리는 비를 구경하며 달게 쉬고 있다.
뭐, 그런대로 호젓하니 촉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