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으로 2018. 5. 24. 10:04

날마다 아침은 살아서 만나는 반가움으로 다가 온다.
다시 하루가 어떻게 진행이 될지 미지의 시간일지라도!
사람들마다 아침을 만나는 공간과 상황과 감사는 정도가 다르다
그럼에도 소중한 생명은 무게가 다르지 않다.
그 귀한 생명, 살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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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가족과 살며 생기는 반짝이는 파편들 | “아이구, 아이구, 발이야! ...살려주세요!” 깊은 밤 시간, 병실 한곳에서 연신 터지는 기침소리. 신음소리, 한참을 좀 조용하나싶다가 가위눌렸는지 또 냅다 터져나오는 고함,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