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끄적/작은 기도

작은기도 27 - 선한 사마리안 성도

희망으로 2015. 7. 1. 07:02

 

<작은 기도 27>

 

더러 많은 일들은 거룩하지 않다고

손대지 않고 패스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죄에 물들어 보여

상대를 않고 외면했습니다.

 

성도 성도 까탈을 부리는 동안

정작 우습게 본 천한 사마리아인이

그 일과 그 사람들을 주님 대하듯 했습니다.

 

저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이웃이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