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끄적/작은 기도

작은 기도 14 - 평범한 하루를 감사

희망으로 2015. 6. 17. 09:59

 

<작은 기도 14>

 

평범하고 흔해서

내 형편이, 내 수준이, 내 건강이,

그래서 안달하며 살았지요.

 

남들하고 똑같다고

하루가 거기서 거기라고 투덜거렸지요

그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도 모르고

 

하나님 고맙습니다.

주신 무엇보다 그걸 알게 해주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