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08. 04
~ 최일도 목사의 마음 나누기 ~
"아프리카에서 밥심기도를!!"
스와힐리어로 다일공동체
진지기도를 올려 드리는
쿤두치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신기하기만 합니다.
무슬렘이 60% 이상 되는
쿤두치 마을인데
밥심기도는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과 많은 주민들이 아무
저항 없이 받아들이고
마음으로 따라 하는 것도
기적중에 기적입니다.
오늘은 한국에서 온
자원봉사자들 모두가
밥심기도로
참 사랑의 나눔을
다짐하며 밥퍼나눔
현장에 임했습니다.
~밥심기도~
이 밥은 생명입니다.
이 밥은 목숨입니다.
이 밥 먹고 밥이 되어
이 몸과 영혼을 살리고
이 세상을
밥 맛 나게 하겠습니다.
이 밥 먹고
땀 흘려 일하고
이 밥 먹고
이웃을 더욱 사랑하여
이 밥과 함께
뭇 생명을 위한 거름이 되며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살 맛 나게 하겠습니다.
이 밥 고맙게 먹겠습니다!
이 밥 감사히 먹겠습니다.
Aha !! Ah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