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끄적/길을 가는 사람...

성중경목사님의 사진에 붙여...

희망으로 2014. 7. 17. 09:46
하늘에는 먹구름 덮고
가는 길에는 꽃 한송이 없어도
미안해요 감사해요 걸어가요

저 앞에 용서의 보따리들고
구름 걷힌 푸른 하늘속에
맨 발로 맞아주실 아버지 계시니

나는 슬퍼도
지금 힘들어도
나중은 기쁠거예요

저 길 끝에 가면...
저는 죄인인 줄도 몰랐습니다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도 몰랐습니다
어느날 절 부르셨지만
괴상하고 귀찮기만 했습니다
한 사람을 시켜서
수개월 동안 절 기다려 교회로 인도하셨습니다

부르시고는
제가 어떤 사람이며
얼마나 소망이 없으며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고
그것이 오직 은혜로 주어짐을 
알게 하셨습니다

성경이 달고 늘 살아있으며
아버지 품이 얼마나 따뜻한지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제가 이런 고백을 드리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여전히 육체에 거하여
늘 십자가 아래서 죽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죽어야 합니다
제가 죽어야 예수님이 제 안에 사십니다
제가 죽지 않고 
욕심과 화남과 게으름과 미움
그리고 절망 
낮은 자존감 
이런 것으로 하루를 살아낸다면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는 없습니다

저는 오늘 죽기로 합니다
내일도 새벽에 주님 앞에서
" 저를 죽여 주시옵소서" 라고 말씀드리고
늘 제 십자가를 지고 가려고 합니다

아직 성글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살아가야만 하는
저는 
예수님 없으면 저의 구원이 없는
제 속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그 어떠한 것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사진: 저는 죄인인 줄도 몰랐습니다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도 몰랐습니다
어느날 절 부르셨지만
괴상하고 귀찮기만 했습니다
한 사람을 시켜서
수개월 동안 절 기다려 교회로 인도하셨습니다
부르시고는
제가 어떤 사람이며
얼마나 소망이 없으며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고
그것이 오직 은혜로 주어짐을 
알게 하셨습니다
성경이 달고 늘 살아있으며
아버지 품이 얼마나 따뜻한지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제가 이런 고백을 드리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여전히 육체에 거하여
늘 십자가 아래서 죽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죽어야 합니다
제가 죽어야 예수님이 제 안에 사십니다
제가 죽지 않고 
욕심과 화남과 게으름과 미움
그리고 절망 
낮은 자존감 
이런 것으로 하루를 살아낸다면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는 없습니다
저는 오늘 죽기로 합니다
내일도 새벽에 주님 앞에서
" 저를 죽여 주시옵소서" 라고 말씀드리고
늘 제 십자가를 지고 가려고 합니다
아직 성글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살아가야만 하는
저는 
예수님 없으면 저의 구원이 없는
제 속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그 어떠한 것도 없음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