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끄적/길을 가는 사람... 나는 요술보따리 희망으로 2014. 7. 17. 09:44 나는 요술보따리누군가 쿡 찌르면 눈물 펑펑 나오고누군가 부드럽게 쓰다듬으면 꽃 피고누군가 고개 휙 돌리면 텅 비어버리는아직 남은 게 무엇인지담아도 담아도 채워지지 않는보이지 않는 속을 가진나는 요술보따리좋아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