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끄적/날마다 한 생각
비도 맞고 밤도 세고...
희망으로
2013. 4. 5. 15:39
<비도 맞고 밤도 새고>
아름답게 자란 나무들,
푸르른 잎사귀들이 햇빛에 반짝일때
햇빛만으로 그렇게 자랐다고 생각하지는 마십시오.
때로는 비를 맞고
때로는 해도 없는 어둠속에서
날밤을 보냈기 때문에 그렇게 건강합니다.
우리네 사는 것도
나무와 다를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