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끄적/그저 오늘 이야기...
내맘같은 아침 사진
희망으로
2012. 10. 27. 12:59
이 사진의 안쪽에 갇힌 사랑을 하고있는 내가 있다.
사진의 저 바깥쪽에는 줄기차게 비가 뿌려
창문처럼 온통 사물을 구분하기 어렵게 하고있다.
이 아침의 내 인생을 말해주는것같다.
비 오고 차가운 가을날 아침...
사진의 저 바깥쪽에는 줄기차게 비가 뿌려
창문처럼 온통 사물을 구분하기 어렵게 하고있다.
이 아침의 내 인생을 말해주는것같다.
비 오고 차가운 가을날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