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끄적/날마다 한 생각

혼자만의 구역

희망으로 2012. 5. 20. 23:08

 

사람과 사람 사이엔

 

누구나 더 이상 다가갈 수 없는 거리가 있다.

 

그 공간이 소중하게 대접 받아야만

 

서로가 평안해지는 공간.

 

마치 태아를 감싸는 양수같은

 

영혼의 보호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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